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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진로교육지원센터, 미래모빌리티학교 운영 성료

초·중학생 33명 미래산업 진로탐색
모빌리티 기술·직업 세계 이해 높여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 강화 지원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6-05 23:40
상상 모빌리티 창작품 만들프로그램
상상히어로-미래모빌리티학교 참가 학생들이 모빌리티 창작품 제작 활동을 통해 미래 이동수단을 직접 설계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있다.(사진=강서구진로교육지원센터 제공)
강서구진로교육지원센터가 미래 산업 분야 진로 탐색 프로그램인 '상상히어로-미래모빌리티학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강서구진로교육지원센터는 지난 5월 30일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생까지 18명을 대상으로 제2기 '상상히어로-미래모빌리티학교'를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를 이해하고 미래 사회와 직업 세계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앞서 진행된 1기 참가자 15명을 포함해 모두 33명의 학생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 미래 모빌리티 산업 이해 높여



프로그램은 현대자동차가 운영하는 '현대차와 함께 꿈을 키우는 미래 자동차 학교'와 연계해 진행됐다.

강서구진로교육지원센터는 '2026 중등 단기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교재와 교구를 지원받았으며, 신라대학교 기계공학과 김성수 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모빌리티 기술과 관련 산업, 미래 직업 세계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자율주행과 친환경 이동수단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변화상을 살펴보고 관련 직업군과 진로 방향에 대해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 창의력·진로 설계 역량 키워

학생들은 다양한 문제 해결 활동과 아이디어 도출 과정을 통해 창의력을 높이고 미래 산업 변화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모빌리티 산업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 흥미로웠다"며 "친환경 모빌리티와 관련된 직업에도 관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강서구진로교육지원센터는 지난 2019년 부산에서 유일하게 '현대차와 함께 꿈을 키우는 미래 자동차 학교'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매년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학생들의 진로교육 기회 확대에 힘쓰고 있다.

하창우 센터장은 "휴일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생들의 열정이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미래 산업 분야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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