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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가 8일 김해테크노밸리 한국로봇리퍼브센터에서 전략산업 기반구축사업 주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미래산업 육성과 기관 간 협력 강화를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해시 제공) |
제조업 기반 경쟁력을 바탕으로 미래자동차와 로봇, 반도체, 의생명, 액화수소 분야 육성을 추진 중인 김해시는 최근 관련 기관들과 협력체계를 강화하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섰다.
8일 김해테크노밸리 한국로봇리퍼브센터에서는 전략산업 기반구축사업 수행기관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산업 발전 방향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는 간담회가 열렸다.
참석 기관들은 정부의 첨단산업 육성 정책과 남부 해양수도권 개발 구상에 대응해 김해 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공유했다.
◆ 산업 간 연계 강화 추진
김해시는 개별 사업 중심의 지원에서 나아가 산업 간 연계와 협력을 확대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관 간 정보 공유와 공동사업 발굴, 기업 지원 프로그램 연계 등을 추진하고 전략산업 클러스터 협력체계도 구축할 방침이다.
시는 이러한 협력 네트워크가 기업 성장과 기술 혁신을 촉진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미래산업 거점도시 도약
김해시는 물류·로봇·반도체, 미래자동차, 의생명, 액화수소를 중심으로 첨단산업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물류로봇 실증지원센터와 김해지식산업센터, 김해극저온기계실증연구센터 등 주요 인프라 구축이 이어지면서 산업 생태계도 한층 강화되고 있다.
시는 연구개발과 기술 실증, 사업화 지원, 인재 양성, 기업 유치가 연결되는 산업 구조를 구축해 동남권 미래산업 거점도시로 성장한다는 구상이다.
박종환 시 경제국장은 "김해의 미래 경쟁력은 첨단기술과 제조역량의 융합에 있다"며 "지역 산업 간 시너지를 높이고 미래산업 성장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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