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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지회이사회-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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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사회에서는 조직의 역량 강화를 위해 황선준 이사(태평2경로당 회장)를 부회장으로 선임하고, 노덕길 신임이사(센트럴파크3단지 APT경로당 회장)로 위촉했다.
이인상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임 임원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노인 고독사 문제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했다.
이 지회장은 "올해 고독사 수가 역대 최대치인 3900여명에 달하며 특히 남성 어르신의 고독사가 여성보다 5배 이상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사회적 관계가 단절된 1인 가구" 어르신들이 경로당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사님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미가입 어르신들의 경로당 회원가입 문제와 고령화 시대 노인 복지의 실질적인 대안들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이사회를 마친 후 임원들은 대전 중구 어남동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 '실버랜드'를 방문했다.
실버랜드는 도심을 벗어난 쾌적한 자연환경과 실내 정원을 갖춰 어르신들이 정서적 안정을 누릴 수 있는 시설이었다.
노금선 원장의 시설규모, 프로그램 운영, 시설입주과 활용방법 등을 청취했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는 설명을 듣고, 이인상 지회장은 실제 필요한 분들이 무료 이용의 소식이 단절돼 경로당도 못나오고, 혼자 병마와 싸우고 있는 주변 분들에게 소식을 전했으면 좋겠다며 참석자들은 시설의 안전성과 운영 환경을 세밀하게 살펴보고 이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송인창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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