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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 짙은 노성산서 울려 퍼진 화합의 선율…‘예술로 통하는 노성’ 축제 성료

주민자치회 주관, 수강생·청소년·지역민이 함께 만든 문화 교류의 장
공연부터 전시, 체험 부스까지… ‘배움과 나눔’으로 하나 된 노성면

장병일 기자

장병일 기자

  • 승인 2026-06-12 00:02

지난 6월 7일 노성산 애향공원에서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문화 축제인 ‘예술로 통하는 노성’ 예술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갈고닦은 다채로운 공연과 작품 전시를 통해 지역 사회의 문화예술 역량을 공유하고 주민 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소통의 장이 되었습니다. 정은숙 노성면장은 주민들의 열정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배움과 문화로 행복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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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 일요일 오후, 푸른 녹음이 어우러진 노성산 애향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지역 주민들이 주인공이 되어 함께 즐기는 문화 축제 「예술로 통하는 노성」 예술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장병일 기자)
지난 6월 7일 일요일 오후, 푸른 녹음이 어우러진 노성산 애향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지역 주민들이 주인공이 되어 함께 즐기는 문화 축제 「예술로 통하는 노성」 예술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노성면주민자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평소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닦은 문화예술 역량을 지역 사회와 공유하고, 예술을 매개로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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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성중학교 밴드’가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장병일 기자)
이날 행사는 본 공연에 앞서 오후 3시부터 관람객들을 위한 풍성한 사전 행사로 문을 열었다. 행사장 한 켠에는 주민들이 정성껏 작업한 서각 및 캘리그라피 작품이 전시돼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방문객들의 건강을 살피는 ‘테이핑 요법 무료 체험 부스’가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오후 4시부터 시작된 본 행사는 신명 나는 ‘두레풍물’ 소리와 ‘노성중학교 밴드’의 활기찬 연주로 막이 올랐다. 청소년과 지역 어르신들이 한데 어우러진 무대는 시작부터 축제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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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통기타 연주 장면.(사진=장병일 기자)
이어진 본 무대에서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주축이 되어 ▲라인댄스 ▲에어로빅 ▲숟가락 난타 ▲시 낭송 ▲통기타 연주 ▲전통 민요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주민들은 무대 위에서 그동안 흘린 땀방울과 열정을 아낌없이 쏟아냈으며, 초청 가수의 축하 공연이 더해지며 축제의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이번 예술제는 기획부터 실행, 참여에 이르기까지 주민들이 직접 주도했다는 점에서 진정한 주민 자치의 의미를 더했다. 노성을 사랑하는 수많은 지역민들은 행사가 끝나는 순간까지 자리를 지키며 아낌없는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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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예술제는 기획부터 실행, 참여에 이르기까지 주민들이 직접 주도했다는 점에서 진정한 주민 자치의 의미를 더했다. 노성을 사랑하는 수많은 지역민들은 행사가 끝나는 순간까지 자리를 지키며 아낌없는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사진=장병일 기자)
행사를 지켜본 한 주민은 “이웃들이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 멋진 공연을 펼치는 모습을 보니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노성산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문화로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은숙 노성면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배움을 이어가고 오늘 멋진 무대를 보여주신 수강생들과 축제를 함께 완성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배움으로 행복하고, 함께라서 더욱 따뜻한 노성면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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