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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국립세종수목원 누적 관람객 500만 달성을 축하하며 500만번째 주인공과 가족들, 강신구 국립세종수목원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목원 제공) |
2020년 10월 문을 연 뒤 약 5년 8개월 만에 국민 10명 중 1명꼴로 수목원을 방문한 셈이다.
15일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에 따르면 지난 13일 세종수목원의 누적 관람객이 5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해 8월 누적 관람객 40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10개월 만의 성과다. 수목원은 이를 기념해 500만 번째 관람객과 함께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세종수목원은 2020년 임시 개원 뒤 국내외 식물 자원을 활용한 특별전시와 교육·체험 프로그램, 정원문화 행사 등을 운영하며 도심형 국립수목원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특별전시와 야간 개장,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과 정원문화 행사 운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강신구 원장은 "500만 명 달성은 국립세종수목원을 찾아주신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들이 자연과 정원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세종수목원은 올해도 야간개장을 운영 중이다. 오는 10월 31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6시~오후 9시 30분 야간 개방을 진행한다. 다만, 7월 3일부터 8월 1일까지는 혹서기로 개방을 하지 않으며, 야간 개방 입장료는 평소의 50%다.
세종=조선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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