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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대 포항시의회 마지막 임시회 모습. 의원들이 국기에 대해 경례를 하고 있다. (사진=김규동 기자) |
제9대 포항시의회 마지막 임시회가 15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개회됐다.
제330회 임시회는 19일까지 5일간 의사일정으로 이어진다.
임시회에 앞서 본회의장에는 6·3 지방선거를 치른 의원들이 서로 악수하며 축하와 격려를 했다.
6선에 도전했다 낙선한 김성조 의원(개혁신당)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10대 의원 당선자들은 9대 의원들처럼 여야 당리당략에 얽혀 싸우지 말고 모든 문제를 합의하고 협치해 포항시민에게 사랑받는 의회, 시민을 두려워하는 의회, 보다 더 나은 변화하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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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포항시의회 제33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한 포항시의원들. (사진=김규동 기자) |
박재관 포항시 자치행정국장은 제1차 본회의에서 3조2480억원 규모의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했다. 추경은 올해 본예산 대비 1600억원(5.18%) 증가했다.
시의회는 5개 상임위, 예결특위별로 추경과 김상민 의원이 대표발의한 포항시 영유아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종익 의원이 대표발의한 포항시 사무의 민간위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안건 36건을 심사·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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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대 포항시의회 마지막 임시회가 15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개회됐다. 개회사를 하는 김일만 의장. (사진= 김규동 기자) |
김일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 조례안 처리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 등이 예정돼 있다"며 "심도 있고 철저한 조례안·추경예산 심사로 제9대 의회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9대 포항시의회는 지난 4년간 8회 정례회와 27회 임시회 동안 의원발의 조례안 112건 등 총 381건의 조례안을 처리하는 등 활발한 입법활동을 펼쳤다. 또 41회 시정질문, 200회 5분 자유발언, 18건 건의·결의문·성명서 채택을 통해 지역 현안 및 시정 전반에 대한 점검과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했다.
포항=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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