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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다문화] 환경미화원의 숨은 노고, 지속 가능한 사회의 열쇠

충남다문화뉴스 기자

충남다문화뉴스 기자

  • 승인 2026-07-19 11:15

신문게재 2026-02-08 20면

여름철 폭염이 갈수록 심해지는 가운데, 환경미화원들은 더위와 악취를 견디며 일하고 있다. 특히 아파트 생활쓰레기장에서 비닐봉지째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는 환경미화원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다. 이들은 "비닐봉지는 제거해달라"고 자주 요청하지만,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환경미화원들은 쓰레기를 처리하다가 다치거나 오염물에 노출되는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일본의 코미디언이자 환경미화원으로 일하는 다키자와 슈이치 씨는 "쓰레기를 보면 그 사람의 살림이나 성격을 알 수 있다"고 말한다. 14년째 환경미화원으로 일해온 그의 경험에서 나온 말이다. 그는 "만약 쓰레기 수거가 멈추게 되면 도시는 어떻게 될까?"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한다.

우리는 일상에서 아무 생각 없이 쓰레기를 버리지만, 그 뒤에는 이를 치워주는 사람들이 있다. 이러한 일상은 누군가의 손을 통해 유지되고 있으며, 우리는 이를 잊어서는 안 된다.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인식하고, 쓰레기 처리에 대한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이는 단순한 배려가 아니라,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필수적인 자세다.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인식하고, 쓰레기 처리에 대한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이는 단순한 배려가 아니라,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필수적인 자세다.
구로다미키 명예기자(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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