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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다문화] 어린이의 웃음이 가득한 중국의 6월 1일

충남다문화뉴스 기자

충남다문화뉴스 기자

  • 승인 2026-07-19 11:17

신문게재 2026-02-07 14면

오늘은 중국의 어린이날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한국의 어린이날은 매년 5월 5일이지만, 중국의 어린이날은 6월 1일이다. 중국은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이후 6월 1일을 공식적인 어린이날로 지정하였으며, 어린이들의 행복과 권리를 기념하는 날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날에는 어린이들을 위해 가족들이 선물을 준비하거나 나들이와 여행을 떠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어린이날을 기념한다. 부모님뿐만 아니라 조부모님까지 함께하며 가족 간 사랑과 정을 나누는 특별한 날로 여겨지고 있다.

중국에서는 일반적으로 만 14세 이하를 어린이로 보고 있으며, 어린이날이 되면 유치원과 학교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무대 공연, 춤 공연, 노래 경연대회, 미술 전시회, 학교 파티 등을 통해 아이들은 재능을 뽐내고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든다. 일부 학교에서는 반일 또는 전일 휴업을 실시하기도 하며,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과 미래 세대에 대한 관심과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매년 6월 1일 어린이날은 중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기념일 중 하나이다.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관심을 전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어린이의 행복과 권리를 존중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세계 여러 나라에도 어린이날이 있지만 날짜와 기념 방식은 조금씩 다르다. 하지만 어린이를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만큼은 모두 같다.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사랑과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는 점에서 세계의 어린이날은 서로 닮아 있다고 할 수 있다.
채영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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