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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친환경 교통체계 전환

정철희 기자

정철희 기자

  • 승인 2026-06-1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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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 전경.(사진=천안시 제공)
천안시가 친환경 교통체계 전환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에 나섰다.

시는 상반기 전기자동차 추가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전기승용차 200대와 전기화물차 50대 등 총 250대에 대한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천안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과 지역 내 사업장을 둔 법인·기관 등이다.

전기차는 배출가스가 없고 연료비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어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도 보조금 지원과 충전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보급 확대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



고유가가 이어지는 가운데 차량 유지비 절감 효과까지 기대되면서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는 시민들의 관심도 높아질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유류비 부담과 환경 문제에 관한 관심이 커지면서 전기차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추가 지원사업이 시민들의 구매 부담을 낮추고 친환경 교통문화 확산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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