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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관광·마이스 취·창업 인재육성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포스터.(사진=부산관광공사 제공) |
부산관광공사는 관광·마이스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관광·마이스 취·창업 인재육성 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높이고 관광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참가자 모집은 이달 말까지 진행되며 교육은 오는 7월 14일부터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부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관광과 마이스 산업에 관심 있는 취업 준비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 과정은 단순 이론 교육보다 현장 활용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관광산업 기초 직무와 비즈니스 교육을 비롯해 기업 수요를 반영한 실무 교육, 현장 체험형 프로그램, 문제 해결 역량 강화 과정 등을 이수하게 된다.
특히 지역 관광기업이 필요로 하는 직무 역량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돼 실제 취업 현장과의 연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공사는 교육 수료 이후에도 취업 지원을 이어간다. 수료생에게는 공사가 추진하는 관광 일자리 인턴십 사업 우선 참여 기회가 제공되며 취업 컨설팅과 일자리 박람회 연계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부산관광공사는 이번 사업이 지역 관광산업 인재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청년들에게는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인재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관광·마이스 분야 미래 인재 양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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