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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중학교는 16일 교내에서 학생들의 심미적 인성 함양과 숨겨진 예술적 재능 발굴을 위한 '2026 교내 음악경연대회'를 개최했다.(사진=태안중 제공) |
이번 대회는 문화예술 시대를 이끌어갈 음악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학생들의 잠재된 예술적 능력을 계발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경연은 전 학년 신청자를 대상으로 독창, 양악 독주, 국악 독주, 피아노, 창작, 실용음악(보컬·기악) 등 다양한 개인종목 부문으로 세분화돼 치러졌다. 참가 학생들은 5분 이내의 자유곡으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특히 이번 교내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오는 8월에 열리는 '태안군 학생음악경연대회'의 출전 자격이 주어져, 더 큰 무대로 나아가는 도약의 발판이 돼 의미를 더했다.
태안중학교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학생들에게 음악을 즐기고 생활화하는 태도를 길러주고, 학교생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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