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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도, 스포츠도 최고" 서산중앙고, 직업기능·농구대회 연이은 쾌거

직업기능 경진대회 전원 수상, 학교 스포츠클럽 농구 우승으로 충남대회 진출

임붕순 기자

임붕순 기자

  • 승인 2026-06-17 15:38

서산중앙고등학교 특수교육부 학생들은 '2026 충남 장애학생 직업기능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참가자 전원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같은 날 열린 서산 학교 스포츠클럽 농구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충남대회 출전권을 확보하는 등 스포츠 분야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학교 측은 학생들이 각자의 재능을 바탕으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체계적인 직업 교육과 다양한 체육 활동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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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중앙고등학교가 서산 학교 스포츠클럽대회 농구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사진=중앙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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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중앙고등학교가 서산 학교 스포츠클럽대회 농구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사진=중앙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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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중앙고등학교가 서산 학교 스포츠클럽대회 농구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사진=중앙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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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중앙고등학교가 '2026 충남 장애학생 직업기능 경진대회' 참가자 전원 수상의 쾌거를 달성했다.(사진=중앙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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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중앙고등학교가 '2026 충남 장애학생 직업기능 경진대회' 참가자 전원 수상의 쾌거를 달성했다.(사진=중앙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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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중앙고등학교가 '2026 충남 장애학생 직업기능 경진대회' 참가자 전원 수상의 쾌거를 달성했다.(사진=중앙고 제공)
서산중앙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업기능 분야와 스포츠 분야에서 잇따라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학교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장애학생 직업기능 경진대회에서는 참가 학생 전원이 메달을 수상했고, 학교 스포츠클럽 농구대회에서는 우승을 차지하며 충남대회 출전권까지 확보했다.

서산중앙고등학교에 따르면 특수교육부 학생들은 13일 당진 꿈나래학교에서 열린 '2026 충남 장애학생 직업기능 경진대회'에 참가해 출전 학생 4명 전원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장애학생들의 직업 능력 향상과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학생들은 각자의 적성과 재능을 바탕으로 다양한 직업기능 분야에서 기량을 겨뤘다.



대회 결과 3학년 김다솔 학생은 제품 포장 부문 금메달, 김도현 학생은 사무지원 부문 은메달을 각각 수상했다.

또 2학년 곽동현 학생은 외식서비스 부문 금메달, 홍지훈 학생은 로보트론 부문 금메달을 차지하며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참가 학생 전원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며 학생들의 꾸준한 노력과 학교의 체계적인 직업교육 지원이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학생들은 방과 후 시간과 점심시간 등을 활용해 반복 훈련과 실습을 이어오며 대회를 준비해 왔으며, 각자의 강점을 살린 맞춤형 연습으로 실전 감각을 키워왔다.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 결과 좋은 결실을 맺게 됐다"며 "이번 경험이 학생들의 자신감 향상은 물론 앞으로의 진로 설계에도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교학 교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도전한 결과 값진 성과를 만들어냈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히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서산중앙고 농구부도 서령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서산 학교 스포츠클럽대회 농구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또 한 번 학교의 저력을 보여줬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체육활동 참여 확대와 지역 대표팀 선발을 위해 서산교육지원청 주최로 진행됐다.

서산중앙고는 첫 경기에서 서산공업고등학교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데 이어 결승전에서는 대산고등학교와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값진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서산중앙고는 충남 학교 스포츠클럽대회 서산시 대표 출전권도 확보하게 됐다.

특히 결승전에서는 경기 후반까지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지만 선수들이 서로를 격려하며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는 모습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정혜민 체육교사는 "학생들의 뛰어난 협동심과 포기하지 않는 정신이 우승의 원동력이 됐다"며 "충남대회에서도 서산시 대표라는 자부심을 갖고 스포츠 정신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농구부 학생들 역시 "충남대회 우승을 목표로 더욱 열심히 훈련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서산중앙고등학교는 학업뿐 아니라 진로·직업교육과 체육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들의 재능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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