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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의회 전경. (사진=영천시 제공) |
제10대 경북 영천시의회가 7월 1일 출범한다.
이 의회는 국민의힘 7명, 더불어민주당 4명, 무소속 1명 등 12명(여성 4명 포함)으로 구성된다.
이중에는 3선 1명, 2선 8명, 초선 3명이다. 50%(6명)가 물갈이 됐다.
민주당은 한 석도 없던 9대 의회와 달리 4석(2선 3명, 초선 1명)을 확보했다. 후보 4명 모두 당선됐기 때문이다.
3선은 이갑균 의원(국민의힘), 2선은 국민의힘 하기태 김상호 배수예 권기한 의원과 민주당 최순례 김형락 조창호 의원, 무소속 이영우 의원 등 8명이다. 초선은 3명을 뽑는 다선거구에 출마한 윤영한 의원(국민의힘)과 비례대표 김명희(국민의힘) 조상임(민주당) 의원이다.
영천시의회는 7월 1~3일 제252회 임시회를 열고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한다. 의장단은 1일, 상임위원장(의회운영위, 행정문화복지위, 산업건설위)은 3일 뽑는다.
제10대 전반기(2년) 의회를 이끌 의장 선거에는 이갑균 전 산업건설위원장(3선), 하기태 전 의장(2선), 김상호 산업건설위원장(2선)이 물망에 올라 있다.
의장 선거 변수는 지역구 국회의원 입김, 국민의힘 의총, 5석의 민주당·무소속 의원 표심이 될 전망이다.
지역 정가 일각에서는 "전체 의원 중 민주당 의원이 33.3%를 차지하고 있다"며 "여야 협치 차원에서 부의장이나 상임위원장 한 석 정도는 민주당에 배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9대 영천시의회는 국민의힘 10명, 무소속 2명, 8대 의회는 국민의힘(당시 자유한국당) 6명, 민주당 3명, 무소속 3명으로 구성됐다.
영천=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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