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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환경보건센터, 어린이 환경교육 6000명 참여

부산·충북·제주 센터 협력
환경유해물질 예방교육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6-17 21:01
260617_3. 동아대 있다.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린 '제12회 어린이 환경안전 전시회'에서 부산·충북·제주 환경보건센터가 공동 운영한 환경보건 홍보부스에서 참가자들이 VR 체험교육을 하고 있다.(사진=동아대 제공)
어린이와 학부모 6000여 명이 참여한 환경보건 체험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동아대학교가 운영하는 부산시 환경보건센터는 충북·제주 환경보건센터와 함께 참여한 '제12회 어린이 환경안전 전시회' 환경보건 홍보부스에 6000여 명의 관람객이 찾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생활 속 환경유해물질과 건강의 연관성을 어린이 눈높이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공동 개발한 교육 콘텐츠를 통해 환경유해물질의 특성과 예방 방법을 체험하며 환경보건의 중요성을 배웠다.

특히 VR 교육 콘텐츠와 OX 퀴즈는 어린이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교육에서는 프탈레이트와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비스페놀A 등 생활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환경유해물질의 특성과 예방 방법을 소개했다.



행사 기간 동안 부산·충북·제주 환경보건센터는 공동 홍보관을 운영하며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과 환경보건 실천 방법을 안내했다. 어린이들은 환경보건의 중요성을 배우고 학부모들은 생활 속 예방 수칙을 확인했다.

이번 전시회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보전원이 주최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경기 성남시 한국잡월드에서 열렸다. 환경보건 관련 직업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보건 인식 확산과 친환경 생활문화 정착을 목표로 진행됐다.

홍영습 부산시 환경보건센터장, 김용대 충북 환경보건센터장, 홍성철 제주 환경보건센터장은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환경유해물질과 건강의 관계를 보다 쉽게 이해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 보호와 환경보건 인식 향상을 위한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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