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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RISE사업 지원으로 새롭게 단장한 영산대학교 동양조리전공 실습실에서 학생들이 중식 조리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영산대 제공) |
영산대는 부산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지원을 받아 일식 및 중식조리 실습실 리모델링을 마치고 학생들의 실무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환경을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새롭게 조성된 실습실에서는 자격증 취득 과정과 정규 수업이 함께 운영되며 학생들이 실제 조리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기술을 익히고 있다. 특히 일식조리 실습실은 일식조리기능사 취득을 위한 비교과 프로그램과 연계해 실습 중심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중식조리 실습실 역시 강한 화력과 다양한 조리기법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정비돼 볶음요리와 튀김, 면 요리 등 실무 중심 수업의 효율성을 높였다. 학생들은 보다 전문화된 환경에서 메뉴 제작과 조리 과정을 경험하며 현장 적응력을 키우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조리대와 화구, 배기시설, 세척 공간 등 주요 설비가 전면 개선됐다. 대학 측은 안전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여 교육 품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생들은 넓고 쾌적해진 공간에서 수업 집중도가 높아졌다고 평가했으며, 교수진 역시 실습 지도와 안전관리 측면에서 교육 효과가 향상됐다고 전했다.
박인명 동양조리전공 책임교수는 "실습 환경 개선으로 학생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일식과 중식은 물론 아시아 조리 전반을 아우르는 글로벌 조리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산대 동양조리전공은 실무 중심 교육과 비교과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외식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 조리인력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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