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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소백농협 이기열 조합장과 임직원들이 영농철 일손 부족을 겪는 지역 마늘 재배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단양소백농협) |
단양소백농협(조합장 이기열)은 마늘 수확이 한창인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가곡면 가대리와 영춘면 사이곡리 등 지역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농협 임직원 22명이 참여해 마늘 수확과 선별, 운반 작업 등을 지원하며 바쁜 영농철 인력난 해소에 힘을 보탰다. 특히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현장 중심의 지원에 나섰다.
임직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농업인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수확 작업에 참여했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농업인들은 "수확철마다 가장 큰 고민이 인력 문제인데 농협 직원들이 직접 찾아와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단양소백농협은 농업 지원뿐 아니라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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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열 단양소백농협 조합장(왼쪽)이 영춘면 출생가정을 방문해 '생애 첫 통장'과 탄생 축하금, 육아용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단양소백농협) |
이기열 조합장은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지속하겠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지역 환경 조성에도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소백농협은 농촌 일손돕기를 비롯해 취약계층 지원, 장학사업, 출생축하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단양=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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