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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장안읍 행정서비스 확대… 신청사 22일부터 운영

총사업비 186억 원 투입
복지·문화 복합공간 조성
개청식 29일 개최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6-21 10:33
2-1.장안읍행정복지센터 신청사 모습
장안읍행정복지센터 신청사 전경.(사진=기장군 제공)
행정과 복지, 문화 기능을 한곳에서 제공하는 기장군 장안읍행정복지센터 신청사가 6월 22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기장군은 장안읍 신청사 이전을 완료하고 주민들에게 보다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새 청사는 민원 업무 처리뿐 아니라 주민 소통과 문화활동이 가능한 복합 생활공간으로 조성됐다. 주민자치 프로그램실과 작은도서관, 체력단련실 등 다양한 주민 편의시설을 갖춰 지역 공동체 거점 역할도 맡게 된다.

장안읍 신청사는 총사업비 186억 원이 투입된 사업으로 부지면적 3346㎡, 연면적 3942.84㎡ 규모의 지하 1층·지상 5층 건물로 건립됐다. 기장군은 늘어나는 행정 수요에 대응하고 주민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신청사 건립을 추진해 왔다.



다만 작은도서관과 체력단련실, 주민자치 프로그램실 등 일부 시설은 운영 준비를 거쳐 오는 8월부터 순차적으로 개방될 예정이다.

군은 신청사 개청으로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은 물론 주민 교류와 문화활동 기반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정숙 장안읍장은 "신청사는 행정 기능에 머물지 않고 복지와 문화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주민 중심 공간"이라며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안읍은 오는 29일 오전 10시 신청사 주차장에서 개청식을 열고 신청사의 새 출발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축하할 예정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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