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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성수기 앞둔 예당관광지, 경관 정비 마무리… 관광객 맞이 본격화

신언기 기자

신언기 기자

  • 승인 2026-06-23 06:18
3.예당관광지 예초 및 관목 전정 완료 모습 (2)
예당관광지 예초 및 관목 전정 완료 모습 (사진=예산군 제공)
충남 예산군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지역 대표 관광지인 예당관광지 일대의 환경 정비를 마무리하며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예산군은 최근 우기와 여름철 성수기를 대비해 예당관광지 주요 구간에 대한 조경 관리 작업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관광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관광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정비 대상은 의좋은형제공원과 옛고을마당, 국민여가캠핑장, 예당관광지 일원 등으로 총연장 2.0㎞ 구간에서 진행됐다.



군은 6만1742㎡ 규모의 예초 작업과 6466㎡ 규모의 관목 전정 작업을 실시해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수목을 정비했다.

이번 작업은 단순한 미관 개선을 넘어 병해충 발생을 예방하고 시설물 주변 시야를 확보하는 데에도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여름철에는 높은 기온과 잦은 강우로 잡초가 빠르게 번식하는 만큼 정기적인 조경 관리가 관광지 이미지 유지에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군은 관광객 이용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추가 환경 정비도 이어갈 계획이다.

농촌체험 관광시설인 '착한농촌체험세상'에 대해서는 조경시설물의 생육 상태를 전수 조사했으며, 이달 말까지 2만560㎡ 규모의 예초 및 관목 정비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예당관광지는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 캠핑장 등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사계절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군은 지속적인 시설 관리와 환경 개선을 통해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방문객 만족도를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관광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비와 시설 점검을 통해 예당관광지의 품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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