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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예총 천안지회, 7월 4일 음악과 문학이 어우러지는 독후감공모 및 독서콘서트 개최

정철희 기자

정철희 기자

  • 승인 2026-06-2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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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예총 천안지회는 7월 4일 천안박물관 공연장에서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제4회 독후감공모 및 독서콘서트'를 개최한다.(사진=한국예총 천안지회 제공)
천안에서 부모와 자녀, 음악과 문학이 어우러지는 무대가 마련되며, 문화 활성화의 장이 마련된다.

(사)한국예총 천안지회(회장 현남주)는 7월 4일 천안박물관 공연장에서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제4회 독후감공모 및 독서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 맞은 이번 콘서트는 학부모, 청소년, 문학 동호인 등이 모두 참여하는 책 읽는 습관 확산을 통해 독서 문화 조성과 정착을 위한 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2018년 창단한 라온예술단의 사계 중 봄, 마녀 배달부 키키의 OST인 바다가 보이는 마을, 뱃노래, 겨울왕국, 라라랜드 등 공연이 이어지며, 클래식 음악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아울러 이날 2000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한 소설가 해이수가 토크작가로 초청돼 '문학이 주는 몇 가지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참가자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천안지회는 이번 행사가 단순한 독서 행사를 넘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의 독서 공동체가 형성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남주 회장은 "독서콘서트는 책을 '읽는 행위'에서 '경험하는 문화'로 확장한다는 데 의의를 둔 체험형 프로그램"이라며 "작가의 낭독, 음악, 이야기 해설 등이 결합하면서 독서가 더욱 감각적이고 몰입하는 경험으로 바뀔 수 있음을 밝히는 한편, 문학과 대중의 거리 좁히기와 지역 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전개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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