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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무료·주민 반값…음성군, 충북혁신도시 물놀이장 개장

6월 27일~8월 23일 운영, 주말마다 레크리에이션 이벤트 진행

홍주표 기자

홍주표 기자

  • 승인 2026-06-23 09:48
충북혁신도시 물놀이장.(사진=음성군 제공)
충북혁신도시 물놀이장.(사진=음성군 제공)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충북혁신도시 물놀이장이 문을 열면서 음성 군민들이 도심 가까이에서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휴식 공간이 마련된다.

음성군은 충북혁신도시 물놀이장을 27일 개장해 8월 23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맹동면 두성리 1067번지 일원에 조성된 충북혁신도시 물놀이장은 5405㎡ 규모로, 조합놀이대와 유수풀, 샤워실 등을 갖추고 있다.

군은 민간 전문업체를 통한 운영과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바탕으로 쾌적한 여가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주말마다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물놀이와 함께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운영을 맡은 수지스포츠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요일 무료입장 행사를 진행한다. 어린이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7월 마지막 주 수요일인 7월 29일부터 폐장일까지 매주 수요일에는 거주지와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안전하고 쾌적한 운영을 위해 단체 입장은 제한되며, 동시 이용 인원은 500명 이내로 관리된다.



입장료는 성인과 청소년 6000원, 어린이 4000원이다. 음성군민과 충북혁신도시 주민에게는 50% 감면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금왕 물놀이장과 대소 물놀이장도 여름방학 기간에 맞춰 7월 11일부터 8월 23일까지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조병옥 군수는 "올여름 극심한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충북혁신도시 물놀이장이 군민들의 지친 일상에 시원한 휴식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유아와 어린이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수질관리와 안전요원 배치에 만전을 기해 모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물놀이장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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