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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상고는 지난 6월 11일 천안여상과 논산여상에서 분산 개최된 ‘2026학년도 제28회 충남상업경진대회’에 참가해 금상 2명, 은상 2명, 동상 4명 등 총 8명의 학생이 시상대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사진=강경상업고등학교 제공) |
강경상고는 지난 6월 11일 천안여상과 논산여상에서 분산 개최된 ‘2026학년도 제28회 충남상업경진대회’에 참가해 금상 2명, 은상 2명, 동상 4명 등 총 8명의 학생이 시상대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대회는 충남 지역 18개 상업계 고등학교의 유망주들이 총출동해 13개 세부 종목에서 현장 실무 역량을 겨룬 치열한 장이었다. 강경상고는 다양한 부문에서 고르게 두각을 나타내며 학교의 저력을 보여줬다.
부문별 수상 현황을 살펴보면 실무와 이론 모두에서 완벽한 성과를 냈다. ▲금융실무:** 김지민(금상), 김나연(동상) ▲취업설계프레젠테이션: 김도연(금상) ▲창업실무: 정지유(은상) ▲세무실무: 문승재(동상) ▲경제골든벨: 이승기(은상), 정나윤·김나영(동상) 등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두각을 나타낸 김지민, 김도연, 정지유, 문승재, 이승기 등 5명의 학생은 충청남도 대표 선수단으로 최종 선발됐다. 이들은 향후 열릴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출전해 전국 각지의 인재들과 다시 한번 진검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김만섭 강경상고 교장은 “방과 후와 주말도 반납해가며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해 준 학생들과 열정으로 지도해 준 교사들이 함께 만든 값진 결실”이라며 기쁨을 전했다. 이어 “ 다가오는 전국대회에서도 학생들이 부담 없이 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맞춤형 훈련 환경과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경상고는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급변하는 산업 트렌드에 발맞춰 학생들의 실무 경쟁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종목별 밀착형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 운영할 방침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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