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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문화재단은 7월 7일부터 천안시립문학관 개관전을 개최한다.(사진=천안시 제공) |
재단은 동남구보건소 별관을 리모델링해 천안시립문학관으로 새롭게 조성했으며, 천안문학이 쌓여온 시간의 층위를 담은 개관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이 직접 읽고, 듣고, 쓰며 문학을 경험할 수 있는 참여형 전시로, 천안문학의 문장을 따라 과거와 현재, 미래를 살펴볼 수 있다.
전시는 천안문학의 시작을 알리는 '여는말', 문학을 감각으로 느껴보는 '문학이 머무는 자리', 천안문학의 발자취를 기록한 '문학이 쌓여 온 자리', 문학의 기억을 음악으로 감상해보는 '문학이 닿는 시간', 천안 풍경을 문학으로 만나보고, 키워드를 선택해 자신만의 시간을 담는 문학시계를 만들어 보는 '맺음말' 등으로 구성됐다.
안동순 대표이사는 "이번 천안시립문학관 개관이 천안 문학 창작의 거점이 되고,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문학을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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