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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신활력산단 디에스시동탄 입주예정 안내판.(사진=고창군 제공) |
25일 고창군에 따르면 신활력 산업단지 입주 예정 기업인 디에스시동탄이 산업용지 분양대금 잔금을 납부하고 소유권 이전 절차를 완료했다.
이는 총 951억 원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 제조공장 건립이 본격 추진 단계에 들어섰음을 의미한다.
디에스시동탄은 자동차 부품 제조를 기반으로 성장한 중견기업으로, 최근 전기차 배터리팩 기술을 바탕으로 ESS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해당 기업은 고창 신 활력 산업단지 내 5만6637.1㎡ 부지에 제조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 규모는 토지 매입 51억 원, 공장 건설 300억 원, 기계장비 도입 600억 원 등 총 951억 원에 달한다.
군은 공장 건립과 향후 운영 과정에서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창 신 활력 산업단지는 민선 8기 핵심 전략사업으로 추진 중인 ESG 기반 친환경 산업단지다.
올해 2월 기준 70.2%였던 분양률은 이번 투자 유치로 79.4%까지 상승하며 80% 돌파를 눈앞에 두게 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디에스시동탄의 잔금 납부는 951억 원 규모 ESS 제조공장 투자가 본격 실행 단계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며 "이번 투자를 계기로 신 활력 산업단지 분양률이 크게 상승한 만큼 기업이 조속히 착공하고 안정적으로 가동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고창군은 친환경 미래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전략적인 기업 유치와 산업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고창군은 앞으로도 신 활력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우량기업 유치를 지속 확대하며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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