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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축협과 영인면노인회 관계자들이 22일 우유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산축협 제공) |
이번 사업은 6월부터 8월까지 아산지역 관내 4개 읍·면 지역의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돼, 무더위 속에서 영양 섭취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으로부터 큰 환영을 받는 분위기다.
특히, 이번사업은 농협경제지주가 기존에 실시하던 복지관 및 취약계층 대상 지원을 넘어,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농촌 지역 어르신들에게까지 범위를 넓힌 '지역 맞춤형 복지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이번에 선정된 4개 읍·면은 아산 지역의 대표적인 낙농업 밀집 구역이다.
아산축협 측은 그동안 축산 환경으로 인해 직간접적인 불편을 겪어온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이곳을 최우선 지원 대상으로 낙점했다고 밝혔다.
천해수 조합장은 "이번 영양 지원 사업이 농촌 어르신들의 활력 증진과 전반적인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상생 사업을 지속해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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