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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을 살리는 어린이집 현판 사진. 세이브더칠드런 직원이 캠페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제공=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 |
대전삼성어린이집은 원내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며 ‘아동을 살리는 어린이집’ 5호로 지정됐다.
‘아동을 살리는 어린이집’은 어린이집과 가정이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식사 지원이 필요한 아동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달하는 세이브더칠드런의 참여형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어린이집에서는 아동권리교육을 진행하고, 가정에서는 '식사 챌린지'를 통해 일상 속 나눔을 실천한다. 이후 바자회 등으로 마련된 수익금은 지역 내 식사가 어려운 아동과 가정에 도시락으로 기부된다.
올해로 2년째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는 대전삼성어린이집은 ‘제5호 아동을 살리는 어린이집’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린이와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한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을 전달하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갔다.
심혜설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장은 "2년째 어린이집 구성원 모두가 마음을 모아주신 덕분에 지역 내 결식아동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할 수 있게 되었다"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나가 주시는 대전삼성어린이집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선 대전삼성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바자회는 단순한 나눔 행사를 넘어 아이들이 '함께 나누는 기쁨'과 '이웃을 돕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저희 어린이집은 아이들이 배려와 나눔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주현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 대리는 “저희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는 지난 4월 대전시어린이집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전 지역 어린이집과 가정을 중심으로 아동권리 인식 확산과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해 ‘아동을 살리는 어린이집’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아동을 살리는 어린이집 캠페인’은 상시 신청 접수 중이고, 신청 문의는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에 하면 된다. 대표전화는 042-826-0161이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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