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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대청호 42년 규제 깬 '세외수입 연구 발표대회 우수' 수상

환경과 서지환 주무관, 친환경 전기도선 '정지용호' 도입 수상

이영복 기자

이영복 기자

  • 승인 2026-06-25 10:04
사진2) 세외수입 연구 발표대회 우수 수상
옥천군 환경과 서지환 주무관(사진 왼쪽)이 충북도 세외수입 연구 발표대회 우수상을 22일 수상했다 (사진=옥천군 제공)
옥천군 환경과 서지환 주무관이 22일 충북도가 주관한 '2026년 지방세외수입 연구 발표대회'에서 '친환경 수상교통망을 통한 세외수입 증대' 사례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사례는 1980년 대청댐 준공 이후 42년간 선박 운항이 전면 제한됐던 대청호에 환경부 고시 개정을 이끌어 냈다.

옥천군은 규제 개선을 통해 올해 3월 친환경 전기도선 '정지용호'를 도입했으며, 이를 통해 연간 약 1억 원 규모의 세외수입 기반을 마련했다.

정지용호는 운항 이후 누적 이용객 6000명을 돌파하며 약 3000만원의 직접적인 세외수입을 올렸으며, 연계 효과로 장계관광지 관광객이 전년 동월 대비 50.3% 급증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수상은 규제를 극복하고 새로운 재원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한 적극행정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정책 발굴과 세외수입 확충을 통해 군 재정의 건전성을 높이고 군민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옥천=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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