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은 오는 7월 13일 금빛체육센터에서 전공 탐색부터 대입 전략 수립, 진로 체험까지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2026 음성군 진로진학 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박람회는 8대 전공 계열 대학생 멘토링과 EBS 강사 특강, 1대 1 진학 컨설팅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구체적인 입시 정보를 제공하며 AI 기반 진로 설계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교육발전특구 우수 지역으로 선정된 음성군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 혁신 모델을 정착시키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을 더욱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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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음성군 진로진학 박람회' 안내문.(사진=음성군 제공) |
음성군은 7월 13일 금빛체육센터에서 '2026 음성군 진로진학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음성·진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이번 박람회는 지난해 대학전공박람회에 이어 학생과 학부모에게 폭넓은 진로·진학 정보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행사는 대학별 홍보 중심의 기존 박람회 방식에서 벗어나 전공과 입시 준비, 진로 체험을 함께 다룬다. 의학, 공학, 자연, 사회, 경영, 인문, 교육, 예체능 등 8대 전공 계열의 대학생 멘토들이 참여하는 맞춤형 멘토링 부스가 운영된다.
학생들은 현장에서 학습전략과 과목별 공부법, 학생부 관리, 면접·논술 준비 등 대학입시에 필요한 정보를 상담받을 수 있다.
사전 신청은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음성군 출신 선배 멘토들이 참여하는 현장 즉석 멘토링도 함께 진행돼 자유로운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입시 전략을 다루는 전문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EBS 진로진학 대표강사인 정동완 강사가 대입 전략 특강을 진행하고, 충청북도교육청 대입지원단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대 1 진학 컨설팅을 운영한다.
군은 이번 특강과 컨설팅이 변화하는 입시 환경을 이해하고 학생별 진로 설계를 구체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체험형 프로그램도 박람회의 폭을 넓힌다. AI 기반 진로설계 프로그램을 비롯해 대학동아리 체험, MBTI 키링 만들기, 대학교 과잠 인증샷 코너 등이 마련돼 참가자들이 자신의 적성과 관심 분야를 자연스럽게 탐색할 수 있도록 했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박람회가 진로와 진학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관심 있는 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3년 차를 맞아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 혁신 모델을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왔다.
특히 2024년 성과 평가에서 도내에서 유일하게 우수 등급을 받아 2억 5000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미래 인재 양성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음성=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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