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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률 97.5%…142억 지급

7만 4816명 신청 완료, 7월 3일 마감 앞두고 미신청자 안내

홍주표 기자

홍주표 기자

  • 승인 2026-06-25 10:16
음성군청 전경.(사진=음성군 제공)
음성군청 전경.(사진=음성군 제공)
음성군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률이 97%를 넘어서면서 신청 마감 전 미신청자 안내와 지급금 사용 독려가 함께 이뤄지고 있다.

군은 24일 기준 고유가 피해지원금 1, 2차 대상자 7만 6732명 가운데 7만 4816명이 신청해 누적 신청률 97.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지급한 금액은 142억 원이다.

신청 마감일은 7월 3일이다. 군은 지원 대상자가 신청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미신청자 전원에게 안내 우편을 발송했으며, 고령 등으로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에게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요청하면 담당 직원이 직접 방문해 신청을 돕는 방식이다.



지원금은 관내 모든 주유소와 LPG 충전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른 업종에서는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점포로 사용처가 제한된다.

사용기한은 올해 8월 31일까지다. 기한 내 쓰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되는 만큼 신청자는 지급 여부와 남은 금액을 확인해 기간 안에 사용해야 한다.

군은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7월 5일까지 음성행복페이 사용 촉진 이벤트도 운영한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포함해 음성행복페이로 1회 1만 원 이상 결제하면 자동 응모되며, 최대 3만 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그리고'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연호 일자리경제과장은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소상공인 매출과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 만큼 기한 안에 신청하고 빠르게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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