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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시민수상구조대원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실무교육 모습.(사진=충주소방서 제공) |
충주소방서는 24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원 40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실무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7~8월 물놀이 안전관리 현장 운영을 앞두고 구조대원들의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119구조대장은 인명구조장비 사용법과 수난 구조 절차를 중심으로 현장 실무를 교육했고, 구급담당자는 심폐소생술(CPR)과 기본 응급처치법을 지도했다.
특히 여름철 물놀이 현장에서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익수와 열탈진 상황을 가정해 구조대원들이 장비 운용과 응급처치 흐름을 익히도록 했다.
충주소방서는 사전 교육을 통해 구조대원들이 현장에서 순찰과 계도에 그치지 않고 사고 발생 초기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삼탄유원지와 수주팔봉, 단월강수욕장에 배치된다. 운영 기간은 일반운영과 집중운영으로 나뉘며, 일반운영은 7월 1일부터 16일까지와 8월 1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피서객이 몰리는 7월 17일부터 8월 17일까지는 집중운영 기간으로 정해 안전요원을 보다 촘촘하게 배치한다. 구조대원들은 이 기간 주요 물놀이 장소를 상시 순찰하며 안전 계도, 위험행위 예방, 초기 응급처치 등을 맡는다.
충주소방서는 시민수상구조대 운영이 물놀이 사고를 줄이고 안전한 여가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장 배치와 함께 이용객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착용, 지정 구역 내 물놀이, 음주 후 입수 금지 등 기본 안전수칙도 안내할 계획이다.
전미근 소방서장은 "사전 교육과 현장 배치로 초기 대응력을 높여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겠다"며 "시민들도 구명조끼 착용과 음주 후 입수 금지 등 기본 수칙을 반드시 지켜 달라"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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