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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두 당선인, 김해 시민과 만나 시정 비전 공유·의견 청취

시민 100명과 공개 대화
교통·생활정책 등 다양한 의견 청취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6-2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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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두 김해시장 당선인이 25일 김해시 동상동 다어울림센터에서 열린 '시장 당선인과 함께하는 시민과의 만남'에서 시민들의 정책 제안과 의견을 청취하며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김해시 제공)
민선9기 지방정부는 출범을 앞두고 시민과의 소통이 시정의 방향과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

행정이 일방적으로 정책을 제시하기보다 시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는 참여형 행정의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 정영두 김해시장 당선인이 시민들과 만나 민선9기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김해시장직 인수위원회는 25일 동상동 다어울림센터에서 '시장 당선인과 함께하는 시민과의 만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시민 100여 명을 비롯해 정영두 당선인, 도·시의원 당선인, 인수위원, 정책자문위원, 특별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 시민들은 김해~장유 간 시내버스 배차 간격 개선과 길고양이 공공급식소 설치, 경전철 역사 태양광 발전시설 도입 등 생활 밀착형 정책부터 도시 발전 방안까지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정 당선인은 시민들과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이어가며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이를 민선9기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취임 직후부터 주요 현안 해결에 속도를 내겠다며 장유여객터미널의 추석 전 개통을 추진하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그는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김해 대전환을 실현하겠다"며 "취임과 동시에 속도감 있게 주요 현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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