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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인도 문화교류 확대…ICCR 대표단과 협력 강화

문화교류 협력 방안 논의
인도문화교류관 운영 협의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6-27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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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인도문화교류위원회(ICCR) 대표단을 접견한 가운데 신대호 김해시 부시장(왼쪽 네 번째)이 마니샤 스와미 ICCR 부사무총장 등 대표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해시 제공)
도시 간 문화교류는 역사적 인연을 바탕으로 관광과 문화산업을 연결하는 중요한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국제 문화기관과의 협력은 지역 문화유산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교류 기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 같은 가운데 김해시가 인도문화교류위원회(ICCR) 대표단과 만나 문화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신대호 김해시 부시장은 6월 25일 시청에서 마니샤 스와미 인도문화교류위원회(ICCR) 부사무총장 등 대표단을 접견하고 양국 문화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신 부시장은 그동안 김해와 인도 간 문화교류에 협력해 온 ICCR에 감사를 전하고, 지난 4월 한·인도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문화협력 과제를 지역 차원에서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ICCR, 주한인도문화원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마니샤 스와미 부사무총장도 양국 문화교류 확대 필요성에 공감하며 앞으로 다양한 협력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표단은 방문 기간 김해시가 소장한 인도 관련 유물의 가치를 살펴보고, 불암동 허왕후 기념공원에 조성 예정인 김해인도문화교류관의 소장품 보존·관리와 전시 운영 방안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방문이 김해와 인도를 잇는 문화교류 협력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다양한 국제 문화교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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