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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고창군이 최근 제8기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위촉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고창군 제공) |
29일 고창군에 따르면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청소년복지 지원법'에 따라 위기 청소년에 대한 보호와 지원, 청소년 안전망 운영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기구다. 제7기 원의 임기가 지난 5월 만료됨에 따라 신규 위원 5명을 포함한 총 13명의 위원을 제8기 위원으로 위촉했으며,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청소년 복지 증진과 위기 청소년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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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고창군이 최근 제8기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위촉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고창군 제공) |
특히 위원회는 경제적 어려움, 가정환경 문제, 정서 행동 문제 등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의 사례를 면밀히 검토하고 위기 수준과 지원 필요성에 따라 특별지원 대상자를 선정했다. 선정된 청소년에게는 생활 지원, 건강지원, 상담 지원 등 개인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사회 적응을 도울 계획이다.
또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는 청소년 안전망 구축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는 적절한 시기의 관심과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한 명 한 명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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