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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운동고창군지회가 최근 사랑의 밑반찬 나눔으로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사진=새마을 고창군지회 제공) |
새마을운동 고창군지회가 마련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가 정성 어린 손길과 함께 지역 곳곳으로 퍼지며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고 있다.
26일 고창군 새마을회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고창군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표명섭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남두순 새마을 문고 회장, 김균성 새마을 청년연대회장을 비롯해 14개 읍·면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 등 50여 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김치와 다양한 밑반찬을 직접 만들었다.
정성껏 준비된 음식은 지역 내 독거 노인과 취약계층 200세대에 전달됐으며,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안부를 살피는 따뜻한 이웃의 정까지 함께 나눴다.
이번 나눔은 경제적 어려움과 건강 문제로 식사 준비가 쉽지 않은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동시에, 서로 돕고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 확산에 큰 의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자발적으로 참여한 봉사자들의 헌신은 지역사회에 깊은 감동을 전하고 있다.
김정례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마음으로 봉사해주신 새마을 가족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모두가 함께 행복한 고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작은 반찬 하나에 담긴 정성이 모여 큰 희망이 되는 곳, 고창. 새마을운동 고창군지회의 따뜻한 실천은 오늘도 지역사회를 더욱 단단하게 잇는 힘이 되고 있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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