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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민선 9기 출범에 따른 철저한 시정 인수인계와 여름철 재난 안전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사진=천안시 제공) |
이날 김 권한대행은 "시장 궐위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을 다해 준 부서장과 직원들의 헌신 덕분에 시정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었다"며 "각종 현안과 재난 대응, 민생안정 사업까지 소홀함 없이 뒷받침해 준 데 대해 감사하다"고 했다.
이어 "2025년 4월 권한대행을 맡은 이후 하루하루 긴장감과 책임감, 부담감을 내려놓은 적이 없었다"면서 "오직 시민의 안정을 최우선으로 두고 흔들림 없는 시정을 운영하고자 노력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민선 9기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부서별 핵심 사업의 추진 배경, 해결 과제, 예상되는 문제점까지 꼼꼼히 챙겨 인수인계가 잘될 수 있도록 해달라"며 "첫 한 달은 시정 운영의 방향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인 만큼, 공약 사항 검토, 추경 예산, 주요 현장 방문, 조직 정비 등 주요 일정을 차질 없이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최근 폭염, 화재, 농기계 사고, 산업 현장의 중대재해 위험 등이 늘고 있어 부서별 철저한 체크가 필요하다"며 "장마가 예상되는 만큼 산사태 위험 지역, 반지하, 지하차도, 배수로 등을 철저히 챙겨달라"고 주문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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