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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퇴임과 함께 임기를 마무리 한 김기웅 서천군수 |
김기웅 서천군수가 29일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퇴임식을 끝으로 민선 8기 4년 임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퇴임식에는 도·군의원과 각급 기관단체장, 공직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 군수는 2022년 7월 취임 이후 풍요로운 미래 성장도시 서천을 군정 비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 군민중심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서천특화시장 화재와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수해피해 복구를 위해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이끌어내며 군민의 일상 회복에 주력했다.
이와 함께 금강하구 해수유통, 장항 브라운필드 재자연화,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서해연구소 시범사업 등을 추진했다.
지역경제 분야에서는 30개 기업, 39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와 일자리 4431개를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꾀했다.
스마트농업 확대와 전국 최초 김산업 진흥구역 지정 등 농어업 경쟁력 강화에도 힘썼다.
생활 인프라 확충과 균형발전 분야에서도 장항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선정,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유부도 지방상수도 공급, 전국 최초 2년 연속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 선정 등의 결실을 거뒀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장항 맥문동 꽃 축제, 문헌사색원 조성사업, 서천문화관광재단 설립과 서천갯벌 방문자센터 건립, 블루카본 생태복원사업 공모 선정 등을 통해 체류형 관광과 생태관광 기반을 확충했다.
복지 분야에서는 365일 24시간 어린이집 운영, 동부권 어르신 통합돌봄센터 조성, 장애인보호작업장 건립,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체계를 강화했다.
김기웅 군수는 퇴임사를 통해 "지난 4년은 군민과 함께 서천의 미래를 준비한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한 사람의 군민으로서 서천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천=나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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