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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서울서 우수 농산물 특별판매 행사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

박노봉 기자

박노봉 기자

  • 승인 2026-06-29 17:05
경산시, 우수농산물 대도시 홍보·특판행사
경산시는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우수 농산물 특별판매 행사를 가졌다. (사진=경산시 제공)
경산시가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수도권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홍보 행사를 마련하며 공동브랜드 '경산다움' 알리기에 나섰다.

시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우수 농산물 특별판매 행사를 열고, 경산에서 생산된 제철 과일과 지역 대표 농산물을 선보이며 수도권 소비자 공략에 집중했다.

행사 기간 중인 26일에는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해 이재근 농협 경산시지부장, 이석기 경산시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이사, 지역 농협 조합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경산 농산물의 품질과 경쟁력을 소개하며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특판전은 경기 둔화로 위축된 농산물 소비를 회복하고 안정적인 판매 기반을 넓히기 위한 마케팅 행사로 추진됐다. 특히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지역 공동브랜드 '경산다움'을 알리고 경산 농산물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판매장에서는 최근 증가하는 소규모 가구의 소비 패턴을 고려해 복숭아와 자두를 800g, 1kg, 2kg 등 다양한 규격으로 구성해 판매했다. 가격 할인과 함께 사은품 증정 행사도 병행해 방문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역 농산물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선택받을 수 있도록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고 다양한 판촉 활동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산=박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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