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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 1층 상가 활성화 총력

시설개선, 콘텐츠 유치 추진

남정민 기자

남정민 기자

  • 승인 2026-06-30 07:21
4. 아산시,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 상가
아산시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 전경(아산시 제공)
아산시가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 1층 상가의 침체를 타개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활성화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에 시는 상가 시설 개선은 물론, 공간 활용 다변화와 교통 접근성 확충 등을 골자로 한 종합 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당초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는 전통시장 방문객의 편의를 높이고 원도심 상권을 살리기 위해 건립됐다.

그러나 현재 1층 상가의 입점률이 당초 기대치에 크게 못 미치고 있어, 시 당국은 현 상황을 엄중하게 바라보고 있다.

이 같은 부진은 공사 지연 문제와 더불어 화기·환기시설 미비로 인해 입점 가능한 업종이 극히 제한됐던 점 등이 복합적으로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시는 대대적인 보완책을 마련해 우선 화기 및 환기시설을 대폭 보강하고, 어닝 등 차양시설 설치를 검토해 상인들의 영업환경을 개선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제한적이었던 입점 업종의 폭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브랜드 연계 팝업스토어, 플리마켓, 전시회,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문화·소비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민과 관광객이 시장을 더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아산시 시내버스 노선 체계 개편도 함께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상가 입점률이 저조한 것에 대한 우려와 지적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라며 "시설 여건을 조속히 개선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채워 넣어, 이곳이 원도심 상권 활성화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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