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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종석 (사)대한민국 교정동우회 공주지회 이사(왼쪽)가 지난 1일 공주교도소에서 불우수형자 지원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한 뒤 오병각 공주교도소장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공주교도소 제공) |
이번 성금은 생활이 어려운 수형자와 모범적인 수형생활을 하고 있는 수형자 40여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백 이사는 1991년 공주교도소에서 교도관 생활을 시작해 27년간 근무하며 수용자 교정·교화와 사회봉사 활동에 힘써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 교정대상 수범상을 받았으며, 대한적십자사 소액기부와 직장 봉사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나눔을 이어왔다.
백종석 이사는 "가족과 이웃으로부터 소외된 불우수형자와 모범적으로 수형생활을 하는 수형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병각 공주교도소장은 "수형자들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백종석 이사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정·교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주교도소는 평소에도 보관금이 없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수용자들을 위해 직원과 종교분과 교정위원들의 후원으로 보관금을 지원하는 등 소외되는 수용자가 없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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