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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산과 바다가 아우러진 치유의 도시 태안

오현민 기자

오현민 기자

  • 승인 2026-07-05 21:16

신문게재 2026-07-06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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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관람객이 제11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장에 마련된 태안군 홍보부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오현민 기자
태안은 서해랑길을 대표 관광지로 소개하며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다.

태안65코스~75코스로 분류한 서해랑길은 해남군에서 강화군까지 이어지는 총 1800㎞ 거리의 둘레길을 이루고 있는데, 그 중 188㎞는 태안 남면 당암리-서산 팔봉면 구도항까지로 이어지는 서해랑길 중 가장 긴 둘레길이다.

이와 함께 태안 천혜의 자연환경을 엿볼 수 있는 총 6곳의 서해랑길 명소도 홍보했다.

먼저 신두리 해안사구는 국내 최대의 모래언덕으로, 독특한 생태계가 조성돼 있다. 국내 1세대 수목원인 천리포수목원은 '세계의 아름다운 수목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파도리 해식동굴은 간조 때 바닷물이 빠지면서 해안절벽 아래로 나타나는 구조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가제산 벚꽃길은 태안의 숨은 드라이브코스 명소로 꼽힌다. 서해안 3대 해변인 만리포 해수욕장은 해수욕과 산림욕을 함께 즐길 수 있고, 몽산포 해수욕장은 오토캠핑장이 있어 자연의 향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내포=심효준·오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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