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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온양6동 '우리동네 살리기 사업' 구상도(아산시 제공) |
온양6동 온주마을은 온주아문, 동헌, 온양향교 등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을 보유한 아산의 전통적 뿌리 지역이다. 그러나 그동안 낙후된 노후 주택과 협소한 골목길 등으로 인해 정주 여건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마을 주민들은 소규모 재생사업과 도시재생 예비사업을 자발적으로 추진하며 역량을 키워왔고,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생활밀착형 인프라 확충에 힘써왔다.
이번 정부 공모 선정에 따라 온양6동 읍내동 일원에는 총 223억원의 대규모 사업비가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재원은 국비와 지방비, 관계부처 협업사업비 133억원 등으로 구성되며,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연차별로 단계적인 사업이 진행된다.
주요 사업 과제로는 △온주 어울림센터 조성 △온주마을 동행사업 추진 △어린이·노약자 안전 확보 등이 포함됐으며, 이를 통해 주거 환경 전반을 체계적으로 리모델링할 방침이다.
시 관게자는 "아산의 모태인 온양6동이 고유의 역사성과 현대적 생활 편의성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명품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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