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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생태원이 운영하는 청계천 생태학교 포스터(사진=국립생태원 제공) |
국립생태원(원장 이창석)이 서울시설공단과 협력해 여름방학 기간 초등생을 대상으로 국립생태원과 함께하는 청계천 생태학교 여름방학 특별생태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7~8월 여름방학 동안 청계천 하류에 위치한 청계천 생태학교에서 진행된다.
국립생태원의 전문 생태교육 콘텐츠와 청계천이 지닌 풍부한 생태자원을 연계해 어린이들이 생태계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 놀이 중심으로 구성했다.
저학년을 대상으로 장수풍뎅이와 잠자리를 직접 관찰하며 생태계의 중요성을 배우는 한살이 속으로 곤충 성장탐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고학년은 협동형 보드게임을 활용해 기후위기와 생태계 보전 중요성을 이해하고 생활 속 실천 방안을 익히는 에코 히어로즈, 위기의 지구를 구하라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특별생태교육은 총 3회 운영되며 회차별 모집 인원은 20명이다.
참가 신청은 10일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이창석 국립생태원장은 "도심 속 소중한 생태 공간인 청계천에서 학생들이 생태계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돼 뜻깊다"며 "이번 특별 교육을 시작으로 서울시설공단과 청계천 생태학교 전문역량 강화, 생태교육 콘텐츠 자문, 교육프로그램 공동개발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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