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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천군이 드론을 투입해 벼 병해충 방제을 하고 있다(사진=서천군 제공) |
서천군이 8월 28일까지 친환경 재배 논을 제외한 벼.논콩 재배지를 대상으로 벼 병해충 공동방제를 본격 추진한다.
장항농협, 서천농협, 동서천농협, 한산농협, 판교농협, 서서천농협 등 6개 지역농협별로 구성된 공동방제단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이번 공동방제에는 인력 82명과 드론 60대, 무인헬기 8대, 광역방제기 1대가 투입된다.
최근 기후변화로 고온다습한 기상 여건이 지속되면서 먹노린재, 애멸구, 도열병, 이화명나방 등 주요 병해충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병해충 예찰을 강화하고 적기 공동방제에 나서 병해충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는 한편 고품질 쌀 생산과 농가소득 안정을 도모한다는 복안이다.
공동방제에 앞서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일 공동방제단과 지역농협 방제담당자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벼 병해충 공동방제단 역량강화 교육과 발대식을 개최했다.
유승광 군수는 "기후변화로 병해충 발생 양상이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적기 공동방제가 중요하다"며 "안전한 항공방제와 체계적인 공동방제를 통해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고 고품질 서천쌀 생산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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