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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서 93세 어머니와 딸이 함께한 따뜻한 순간

가족 사랑의 소중함

전경열 기자

전경열 기자

  • 승인 2026-07-1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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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세의 어머니와 딸이 함께한 모습.(사진=박현규 작가)
93세의 어머니와 딸이 함께한 한 장의 사진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있다. 세월의 깊이가 고스란히 담긴 어머니의 미소와 이를 바라보는 딸의 눈빛에는 말로 다 할 수 없는 가족의 사랑과 정이 담겨 있다.

이번 사진은 일상의 소중한 순간을 기록해 온 박현규 사진작가가 담아낸 작품으로, 단순한 기록을 넘어 가족 간의 사랑과 시간을 이야기하는 한 편의 서정적인 장면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진 속 93세 어머니의 환한 미소는 오랜 세월을 살아온 삶의 깊이를 보여주며, 그 곁을 지키는 딸의 모습에서는 변함없는 효심과 사랑이 느껴진다. 이를 바라보는 이들 역시 자연스럽게 자신의 가족을 떠올리며 따뜻한 감정을 공유하게 된다.

박현규 사진작가 회장은 "사진은 시간을 붙잡는 예술이지만, 그 속에 담긴 감정은 오래도록 사람의 마음에 남는다"며 "이번 촬영은 단순한 가족사진을 넘어 세대 간 사랑과 기억의 가치를 전하는 의미 있는 작업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93세라는 시간의 무게 속에서도 환하게 웃으시는 어머님의 모습과 그 곁을 지키는 따님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며 "이 사진이 많은 이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가족과 함께한 평범한 하루가 가장 특별한 순간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 이번 사진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지냈던 '함께하는 시간'의 가치를 다시금 일깨워 주고 있다.

특히 어머니와 함께한 이 소중한 시간이 오래도록 행복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라는 가족의 마음은, 세대를 넘어 모두에게 공감과 울림을 전하고 있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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