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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빛 일상을 설계하다"… 당진시, 반려식물관리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반려식물에 대한 이해부터 실무 상담까지... 전문 역량 갖춘 시민 리더 육성
반려식물 관리 전문 인력 양성 및 생활원예 문화 확산 기대

박승군 기자

박승군 기자

  • 승인 2026-07-16 08:35
사본 - (사진3)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전경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전경(사진=당진시 제공)




당진시(시장 김기재)는 7월 16일 반려식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증가와 생활원예 문화 확산을 위해 반려식물관리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8월 19일부터 9월 11일까지 기간 중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시 농업기술센터 스마트강의실에서 운영하며 반려식물의 이해와 환경 관리, 병해충 관리 등 반려식물 관리 전반에 대한 이론과 실습교육으로 진행한다.

특히 교육 수료 후에는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등록 민간자격인 '반려식물관리지도사' 자격검정에 응시할 수 있으며 필기와 실기 검정을 거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교육 신청은 8월 3일부터 4일 이틀 동안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신청 인원이 모집 인원인 20명을 초과하면 공개 추첨을 통해 교육생을 선발하고 최종 선정 결과는 8월 7일 오후 3시 이후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교육생의 자부담 비용은 총 13만 원으로 실습 재료비 8만 원과 자격검정료 5만 원을 포함한다.

시 농기센터 관계자는 "반려식물은 단순한 취미를 넘어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중요한 생활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반려식물 관리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시민들의 생활원예 참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반려식물관리지도사는 단순히 식물을 키우는 것을 넘어 식물의 생리적 특성을 이해하고 가정이나 사무실 환경에 맞는 식물을 처방·관리하며 식물을 통해 시민들의 심리적 안정까지 돕는 전문 인력을 말한다.

최근 '플랜테리어(Plant+Interior)'와 '반려식물' 문화가 확산되면서 지자체와 공공기관, 복지시설 등에서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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