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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신 태안군수, 대조기 해수면 상승 대비 새벽 현장점검

16일 안흥외항·어은돌항 방문, 침수·월파 위험요인 즉시 조치

김준환 기자

김준환 기자

  • 승인 2026-07-16 09:50
대조기 현장점검(어은돌) (3)
윤희신 태안군수가 16일 새벽 대조기 해수면 상승에 대비해 관내 항·포구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사진=태안군 제공)


윤희신 태안군수가 16일 새벽 대조기 해수면 상승에 대비해 관내 항·포구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

윤 군수는 이날 새벽 4시부터 안전관리과장, 해양산업과장, 근흥·소원면장 등과 함께 근흥면 안흥외항과 소원면 어은돌항을 차례로 방문해 만조 시간대 현장 상황을 확인했다.

이번 점검은 16~17일 이틀간 이어지는 7월 대조기 기간 동안 해수면이 최대 716cm(16일 오전 5시 13분), 712cm(17일 오전 5시 56분)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마련됐으며, 해수면 상승 위험 높이 4단계 중 '주의' 단계에 해당한다.



윤 군수는 안흥외항에서 월파 우려 구간과 방파제·호안시설의 안전 상태, 관공선 계류시설과 어선 결박 상태, 항내 침수 우려지역의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어 어은돌항에서는 방파제와 선착장 시설물, 배수시설, 해안 저지대 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윤희신 군수는 "대조기 만조 시간대는 짧은 시간에도 침수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사전에 선제적 현장 대응에 나서야 한다"며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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