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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댐공원 물놀이장에서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사진= 영천시 제공) |
경북 영천시는 본격적인 무더위와 여름방학을 맞아 8월 21일까지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4일 개장한 물놀이장은 문내외2공원, 망정3공원, 영천댐공원, 임고강변공원 4곳으로, 만 3~10세 어린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문내외2공원에는 조합놀이대와 워터드롭 등 물놀이 시설이 마련돼 있으며, 망정3공원에는 유아용·어린이 풀장과 워터슬라이더 등 물놀이 시설을 비롯해 화장실과 그늘막 등 부대시설도 갖춰져 있다.
임고강변공원에는 넓은 수영장과 인공폭포, 샤워장이 마련돼 있으며, 영천댐공원에는 물놀이 조합놀이터와 회전그네, 물총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갖춰져 있다. 두곳 모두 햇빛을 피할 수 있는 천막이 설치돼 있다.
문내외2공원과 망정3공원은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천댐공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임고강변공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일이며 우천 및 시설 보수 등 상황에 따라 운영 시간이 변경될 수 있다.
신규식 공원관리사업소장은 "무더운 여름철 아이, 부모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물놀이장이 되도록 준비했다"며 "아이들이 더위를 잊고 신나고 건강하게 뛰어놀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천=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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