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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홍대용과학관, 24일 천안신용초서 야간 천체관측 프로그램 '별빛충전소' 운영

정철희 기자

정철희 기자

  • 승인 2026-07-19 10:00
홍대용과학관(희망초등학교 별빛충전소)
천안홍대용과학관이 야간 천체관측 프로그램인 '도심 속 이동천문대 별빛충전소'를 운영하고 있다.(사진=천안시 제공)
무더운 한여름 밤 도심 한가운데서 달과 행성을 직접 관측할 수 있는 특별한 천문 체험이 천안에서 마련됐다.

천안홍대용과학관이 24일 오후 8~10시까지 천안신용초등학교에서 야간 천체관측 프로그램인 '도심 속 이동천문대 별빛충전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생활권으로 직접 찾아가는 이동천문대를 운영하며 과학문화 저변 확대에 나서고자 추진되고 있다.

과학관은 행사에서 이동식 천체망원경을 활용한 고배율 천체관측을 통해 달과 행성, 쌍성 등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스마트폰으로 달 사진을 촬영하는 체험과 소형망원경 자유관측도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이 우주의 신비를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과학관은 이번 행사가 어린 학생들이 학교에서 직접 망원경으로 우주를 관찰하며 과학적 호기심을 키울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과학관 관계자는 "천문관측은 책으로만 배우는 과학이 아니라 직접 보고 경험할 때 더욱 큰 감동을 주는 체험"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과학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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