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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덕섭 고창군수가 자율주행 농기계를 시연하고 있다. /독자 제공 |
노동력은 줄이고 생산성은 높이는 스마트농업 실현을 목표로, 농업 현장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는 구상이다.
심 군수는 최근 자율주행 트랙터를 직접 시운전하며 성능과 안전성을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스마트농업 기술 확산 의지를 밝혔다.
심덕섭 군수는 "이제는 트랙터도 자율주행 시대"라며 "민선9기 고창군은 로봇과 자율주행 기술을 통해 농업인의 허리를 펴고,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농업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고창군은 이번 자율주행 트랙터 도입을 통해 농작업의 정밀도와 효율성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특히 반복 작업이 많은 농업 환경에서 작업자의 부담을 줄이고,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영농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다음달까지 자율주행 트랙터 총 18대를 농기계임대사업소에 순차적으로 배치해 농업인들이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누구나 첨단 농기계를 손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계획이다.
심 군수는 "앞으로도 AI와 자율주행 등 스마트농업 기술을 적극 확대해 농업인의 노동력은 줄이고 생산성은 높이는 지속가능한 미래농업을 실현하겠다"며 "고창이 대한민국 농업 혁신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은 '함께 여는 미래, 도약하는 고창'을 비전으로 내세우고 다양한 스마트농업 정책을 추진하며 농업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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