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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 '고창책담(譚) 문화봉사단'이 지난 16일 흥덕면 송암마을회관에서 '고창책담(譚) 문화봉사단'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독자 제공 |
고창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 흥덕면 송암마을회관에서 도센터 공모사업 신규 프로그램인 '고창책담(譚) 문화봉사단'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봉사자 20여 명이 참여해 송암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동화책 '방귀쟁이 며느리'를 함께 읽으며 옛 추억을 나누고 웃음이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참여 어르신들은 이야기를 들으며 어린 시절을 회상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등 정서적 교감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독서 활동을 넘어 어르신들의 정서 안정과 공동체 유대감 형성에 큰 역할을 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김옥 이사장은 "책 한 권이 어르신들께 웃음과 추억을 선물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자원봉사의 가치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에는 북꽃놀이센터 배길숙 강사와 고창책담(譚) 문화봉사단 전문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프로그램의완성도를 높였으며 참여자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고창군 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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