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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 최영중 의원 사직서 즉시 수리…

"더 이상 시민을 실망시키지 않는 의회로 거듭날 것"

엄재천 기자

엄재천 기자

  • 승인 2026-07-19 09:02
청주시의회(의장 임은성)는 최영중 의원의 사안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16일 오후 의장 주재하에 양당 원내대표가 참석하는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해당 혐의가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중대 사안임에 의견을 같이하였고, 즉각적인 '윤리특별위원회 긴급 구성'하는 등 행정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 같은 의회 차원의 조속하고 단호한 대응에 심리적 압박을 느낀 최영중 의원은 이후 자진해서 사직서를 제출하였고, 이에 의장은 즉시 수리했다.

임은성 청주시의회 의장은 "불미스러운 일로 시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린다"며, "의회 전체가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며, 앞으로 도덕적 윤리 기준을 한층 더 강화하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청주=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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